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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쿨팜, 약국대상 공식 서비스 시작
냉장유통 의약품 유통 어려움 해결에 도움
약국대상 의약품 온라인몰 ‘쿨팜(KOOLPHARM)’이 8월 25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쿨팜은 재사용 가능한 냉장수송용기와 24시간 온도모니터링 시스템을 구비하는 등 강화된 의약품유통품질관리기준에 부합하는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콜드체인 의약품부터 시작해 판매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생물학적제제 배송 규정이 강화되면서 약국가는 한때 인슐린 등 냉장배송이 필수인 의약품을 공급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에 환자단체까지 나서 문제를 제기해 배송규정 적용이 6개월 유예된 바 있다.

강화된 규정이 실효화되면 콜드체인 배송 대상 약제는 약사가 수령 일시와 온도 확인, 사인 등을 직접 해야 하고 배송 기사들이 확인서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고 위반 또는 미비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력해진다. 쿨팜은 실시간 온도모니터링에 더해, 모든 기록을 관리 보관하는 시스템도 전산화했기 때문에 약국의 콜드체인 배송 확인 부담도 덜하다는 주장이다.

쿨팜 박영규 부장은 “현재는 공급하는 품목이 인슐린, GLP-1유사체 등으로 제한돼 있지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약국가에서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잘 해 나간다면 빠른 시일 내 약국가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쿨팜은 9월 중순 약국용 소모품 등 다빈도 구매상품 라인을 추가해 상품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8-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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