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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월드 엑스퍼트 미팅' 성료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 모인 골대체재 토론의 장 열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전 세계 척추 수술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보시스 글로벌 심포지엄인 ‘월드 엑스퍼트 미팅(World Experts Meeting in Seoul 2022)’을 성료했다.

최근 미국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올소픽스(Orthofix)사와 라이선스 아웃 및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자체 개발한 골대체재 노보시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알린 시지바이오가 전 세계 척추 수술 전문의들에게 노보시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기회였다.

시지바이오 주최로 개최된 월드 엑스퍼트 미팅에서는 골대체재를 활용한 후방 요추체간유합술(PLIF) 등의 최신 치료 지견과 골형성 단백질(rhBMP-2) 융복합 골대체재인 노보시스(NOVOSIS)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 및 차세대 제품인 노보시스 퍼티(NOVOSIS PUTTY)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행사에는 전문의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USC 부속 대학병원 켁 메디컬 센터(Keck School of Medicine of USC) 제프리 왕(Jeffrey Wang)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교수(Controversies in Biologics for Spinal Fusion) ▲듀크대학교병원 크리스토퍼 쉐프리(Christopher I. Shaffrey) 교수(Pelvic Fixation: Techniques, Complications & Failures) ▲오사카대학교병원 타카시 카이토(Takashi Kaito) 교수(Role of Drug Delivery Vehicles in BMP-based Bone Regeneration) ▲세브란스병원 신동아 교수(The Efficacy and Safety of E.BMP 2 for Lumbar Interbody Fusion) 등의 의료진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이후에는 자가골과 골대체재를 활용한 골유합 및 골대체재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사용함으로써 골유합에 성공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토론에 참석한 연자들은 골대체재의 구성 요소 중에서도 골형성 단백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전달체(Carrier) 소재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타카시 카이토 교수는 “노보시스 퍼티는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타 사 제품의 캐리어 소재인 콜라겐 스펀지 소재를 바이오 세라믹 소재로 대체해, 콜라겐 스펀지 소재 대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뼈 재생을 돕는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행사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신동아 교수의 임상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후방 요추체간유합술(PLIF) 시행 시 노보시스를 적용 받은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X-ray 및 CT 상 골유합율은 노보시스 적용군이 대조군인 자가국소골 적용군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골용해(Osteolysis), 침강(Subsidence), 나사 풀림(Screw loosening) 등의 이상 사례도 노보시스 적용군에서 더 적게 발생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태국과 싱가폴의 현지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노보시스 글로벌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각각 개최한 바 있다. 행사에는 한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연자들의 골대체재 사용 사례 공유를 통해 이상적인 차세대 골대체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는 향후에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골대체재에 대한 의료진들의 이해를 높이고 그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 행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많은 환자에게 사회적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10-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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