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회장 전병율)는 2022년도 제 36회 보건대상 수상자로 질병관리본부 초대 본부장을 역임한 김문식(金文湜)박사(공로부문)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을 지낸 김민영(金旻永) 박사(학술부문)를 선정했다.
대한보건협회는 ‘87년부터 매년 보건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이 탁월하고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는 1~2인을 선정하여 학술부문과 공로부문의 보건대상을 수여해왔으며 올해로 36회째가 된다. 보건대상은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SCL Healthcare Group(회장 이경률)이 후원하고 있다.
금년도 보건대상 공로부문 수상자인 김문식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보건국과 의정국 국장, 국립보건원 원장, 초대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 및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판 CDC의 필요성을 정부와 대통령에게 직접 요청해 오늘날의 KCDC가 정식 출범할 수 있도록 이끌고 초대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보건대상 학술부문 수상자인 김민영 박사는 단국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40여년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경조사과장, 폐기물과장, 소음진동과장, 환경부장 및 대기부장을 거쳐 제11대 및 제13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환경 분야의 연구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57개 민간환경단체 가 수여하는 한국공직자환경공로 연구부문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12-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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