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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로릭스, 혈우재단 부설의원서 처방 가능
국내 400여 명의 B형 혈우병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 기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의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가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의 의약품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알프로릭스는 한국혈우재단 의약품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최초의 B형 혈우병 반감기 연장 치료제로써, 이제 국내 400여 명의 B형 혈우병 환자들이 서울, 광주, 부산에 위치한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을 통해서도 알프로릭스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

알프로릭스는 최초의 혈액응고인자 9인자의 반감기가 연장된 B형 혈우병 치료제다. Fc 융합단백기술로 혈액응고인자 9인자의 반감기를 표준 반감기 치료제 대비 약 2.4배 연장하였으며, 주 1회 투여(50IU/kg) 혹은 10~14일에 1회(100IU/kg) 투여로 일상적 예방요법이 가능해 연간 약 100회에 달하는 기존 치료제의 정맥주사 횟수를 절반 이상 감소시켰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박희경 대표는 “기존에는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에서 치료 중인 B형 혈우병 환자들이 표준 반감기 제제만 처방받을 수 있었으나, 알프로릭스가 국내 출시 3년 만에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에서 처방 가능해짐에 따라 더 많은 B형 혈우병 환자가 반감기 연장 제제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B형 혈우병을 비롯한 혈우병 환자 치료 환경 개선 및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프로릭스는 B형 혈우병 환자에서의 ▲출혈의 억제 및 예방 ▲수술 전후 관리(외과적 수술 시 출혈 억제 및 예방) ▲출혈의 빈도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을 위한 치료제로 지난 2020년 3월 국내 출시됐다. 알프로릭스는 250IU, 500IU, 1000IU, 2000IU, 3000IU의 5가지 다양한 옵션 중 환자 개인의 치료 환경에 따라 적합한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01-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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