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ISC K3C 한국본부 핵심멤버인 클루피 주도로 진행한 ‘CDISC Public Training Course’가 2월7일부터 사흘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CDISC Public Training Course’는 국제 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CDISC : 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이하 CDISC)의 공식 교육 코스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서는 매년 1~3회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CDISC’는 임상 및 비임상시험 데이터를 미국 FDA 등 신약 허가관련 해외 규제 기관에 제출시 적용하도록 되어 있는 국제표준 데이터 관리시스템이다. ‘CDISC’ 교육 프로그램에는 임상 및 비임상시험 업무와 관련된 제약∙바이오 기업과 CRO 기업 등의 관계자들이 필수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동안 CDISC Education Team에서 개최한 ‘CDISC Public Training Course’는 영어로만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최된 교육 프로그램은 클루피의 김기환 대표가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CDISC for Newcomers’ 프로그램에 임상 및 비임상 분야 관계자들이 정원을 훨씬 넘겨 참석해 ‘CDIS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클루피 김기환 대표는 “CDISC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CDISC’ 정식 교육코스가 없었다. 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들은 영어로 교육이 이뤄지다 보니 ‘CDISC’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CDISC’ K3C 한국본부가 주축이 되어 정기적으로 한국어 기반의 ‘CDISC’ 교육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클루피는 ‘CDISC’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어로 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CDISC Instructor를 양성해 국내 임상·비임상 전문가 육성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02-1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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