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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싱글스 아웃' 캠페인 진행
국내 대상포진 인식 제고 동참
한국GSK가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2월 마지막 주(2/26~3/3)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 매년 국내에서는 70만명이 넘는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2018-2022년 기준),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 98%가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한국 GSK도 ‘대상포진 인식 주간’ 동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위험군의 대상포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싱글스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진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대상포진이 만 50세 이상의 성인,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발병 위험이 크지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겼다. 또한 2023년 기준 국내 판매 1위 대상포진 백신을 보유한 한국GSK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대상포진 발생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의지도 다졌다.

대상포진은 신체 노화나 질병 등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의 가장 주요한 발병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로 50대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크다. 실제로 2022년 기준 국내 전체 대상포진 환자의 약 64%가 만 5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대상포진은 일생동안 3명 중 1명은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폴피쉬(Pollfish)를 통해 진행한 대상포진 인식에 대한 마켓 리서치 결과‡, 설문에 참여한 만 50세 이상 한국 성인의 경우 10명 중 9명 이상이 대상포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질환의 감염 경로, 발병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몸 속에 내재된 바이러스를 대상포진의 발병 원인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절반도 채 되지 않았으며(47%), 전체의 41%는 스스로가 평생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했다. 평생 3명 중 1명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역시 전체의 약 10%에 그쳤다. 반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이 대상포진 백신(61%, 복수 응답)을 꼽아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GSK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GSK는 싱그릭스, 플루아릭스 테트라, 부스트릭스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는 다양한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싱그릭스는 2022년 12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2023년 기준 국내 판매 1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싱그릭스는 ZOE-50 임상연구를 통해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 97.2%의 높은 예방 효과를 확인했고, ZOSTER-049 연구에서 접종 후 약 10년까지 89.0%의 장기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6월 개정된 대한감염학회의 대상포진 백신 가이드라인에서도 대상포진 예방 효과와 효과의 지속기간을 고려해 대상포진 생백신(ZVL)보다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을 우선하여 권고하고 있다.

싱그릭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선호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더 이상 대상포진 생백신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스트리아, 독일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싱그릭스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영국, 호주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상포진 생백신 대신 싱그릭스를 단독 도입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2-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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