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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레디어스' 최신 적용법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피부 미용의료 전문가 모여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지난 8월 26일 태국 방콕 포시즌스 호텔에서 ‘레디어스 메디컬 심포지엄(RADIESSE® Medical Symposium)’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사의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제제인 레디어스(RADIESSE®)의 최신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의 레디어스 메디컬 심포지엄은 니브 코도프(Dr. Niamh Corduff) 박사의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니브 코도프 박사는 ‘면역학적 관점에서 본 에스테틱 재생 스캐폴드(Introducing aesthetic regenerative scaffolds: An immunological perspective)’를 주제로 한 논문을 통해, CaHA제제가 체내에서 지지체(scaffolds, 스캐폴드)를 형성한다는 것을 밝혀낸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니브 코도프 박사는 “CaHA는 매끄러운 표면의 둥근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입자의 사이즈가 균일하여 섬유아세포(Fibroblast)에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해 자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만성 염증 유발 가능성은 낮추고, 자연생리적으로 작용하는 특징이 있다”며, CaHA제제 레디어스의 작용기전에 대한 심도 깊은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니브 코도프 박사는 “기존의 폴리머 제품들이 염증 반응을 통해 유도된 효과에 기인했음을 고려했을 때, CaHA제제는 염증 반응에 의한 부작용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강연을 진행한 ▲다나이 프라디투수완 박사(Dr. Danai Praditusuwan)와 ▲아치마 수완친다 박사(Dr. Atchima Suwanchinda)는 실제 레디어스 적용 시술 케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술 방법에 대해 전했다.

다나이 프라디투수완 박사는 “레디어스 시술 시,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리도카인(lidocaine)의 희석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환자들의 피부 상태와 개인적인 니즈에 맞춰 개인화된 시술이 가능하다. 모든 환자의 나이, 피부 상태가 상이한 만큼 희석 농도를 달리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다양한 시술 케이스를 공유한 아치마 수완친다 박사는 “레디어스는 얼굴뿐 아니라, 손등에도 적응증이 있다”고 설명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아치마 수완친다 박사는 “특히 손등은 나이가 들면서 주름과 피부조직의 늘어짐이 두드러지는 부위지만 그 동안 특별한 개선책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레디어스를 통해 충분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레디어스 메디컬 심포지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피부 미용의료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논의가 펼쳐진 만큼,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CaHA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 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8-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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