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5일 (금) 23:2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온열질환자 전년 대비 31.4% 증가
50대 남자(19%) 비율 높고, 열탈진(55%) 가장 많아
질병관리청이 2024년 여름철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5월 20일~9월 30일) 결과를 발표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영향을 조기에 인지하고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여름철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2024년(2024.5.20.~9.30.)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3,704명(사망 34명)으로 전년(온열질환자 2,818명, 사망 32명) 대비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신고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34명(남자 20명, 여자 14명)으로 80세 이상 연령층(10명, 29.4%), 실외 발생(28명, 82.4%)이 많았고, 사망자의 추정사인은 주로 열사병(94.1%)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경남(6명, 17.6%)이 가장 많았고, 충남, 전남, 경북 각각 5명, 서울, 경기, 강원 각각 2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18년(48명) 이후 두번째로 많이 발생(34명)했으며, 이 중 60대 이상은 23명으로 작년(27명) 대비 14.8% 감소했으나, 60대 미만에서는 11명으로 작년(5명)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온열질환자의 28.2%(1,045명)가 8월 초순에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8월 초순에 전체 사망자(34명)의 44.1%(15명)가 집중 발생했다. 2024년 8월 초순 평균 최고기온은 33.6℃로 전년(32.4℃) 대비 1.2℃ 높았다.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주요 결과로는 남자(2,908명, 78.5%)가 여자(796명, 21.5%)보다 많이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50대가 716명(19.3%)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678명(18.3%), 40대 538명(14.5%), 30대 478명(12.9%), 70대 434명(11.7%) 순으로 나타났으며,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30.4%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당 신고환자 수 역시 80대 이상 고령층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2,060명(55.6%)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732명(19.8%), 열경련 556명(15.0%), 열실신 302명(8.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767명, 전남 407명, 경남 377명, 경북 290명, 충남 244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 명당 신고환자 수는 전남 22.7명, 제주 18.3명, 전북 13.0명, 충북 12.3명, 경남 11.7명 순이었다.

발생장소는 실외가 2,914명(78.7%)으로 실내(790명, 21.3%)보다 3.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실외 작업장이 1,176명(31.7%)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밭 529명(14.3%), 길가 364명(9.8%), 실내 작업장 3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가 947명(25.6%)으로 가장 많았고, 무직 483명(13.0%), 농림어업숙련종사자 371명(10.0%) 순이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기후변화로 올 여름 전국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각각 가장 높았고, 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는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며,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기후민감집단의 장소 및 상황별 맞춤형 예방수칙을 세분화하여 안내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 최소화에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10-14, 10:9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