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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GC림포텍과 손잡고 일본 시장 첫 진출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은 GC림포텍과 액체생검을 통한 다중암 조기진단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GC지놈과 계약 체결 예정인 GC림포텍은 일본 소재 GC그룹 계열사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과 배지 및 시약 제조·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권역 내 다수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GC지놈의 일본 시장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GC지놈은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와 ‘DNA CT(DNA Cancer Tracking)’를 일본 시장에 공급한다. 일본 내 주요 의료기관 및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임상 연구와 기술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일본의 액체생검 암 진단 시장을 조기 선점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GC지놈은 GC홀딩스 및 GC셀과 함께 GC림포텍의 3대 주주로서 2024년 하반기부터 일본 진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GC지놈은 2022년 미국, 2023년 한국 시장에 이어 2025년 일본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액체생검 암 진단 기술 선도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기창석 GC지놈(지씨지놈) 대표는 “일본은 아시아 최대 의료 시장 중 하나로, 이번 일본 시장 첫 진출은 GC지놈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계약이 GC그룹의 정밀의료 사업 확장과 함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5-02-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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