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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IoT 돌봄 현장 실증 확산
AX Sprint 스마트홈·스마트 시설 컨소시엄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재가·시설 돌봄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의 스마트홈·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 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AX Sprint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AI 응용제품을 돌봄 현장에 적용해 실증을 거친 뒤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AI·IoT 기반 돌봄 서비스로 24시간 안전·정서·건강 관리가 가능해지고, 스마트 시설 분야에서는 반복적인 모니터링·기록·관리 업무를 기술로 보조해 종사자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스마트홈 분야에는 NHN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해당 컨소시엄은 생활·건강 데이터를 수집·연계하고 AI 분석 결과를 돌봄 종사자와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양방향 소통, 건강관리, 돌봄기기 연계, 업무 디지털 전환 등을 포함한 스마트홈 기반 돌봄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에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들은 장기요양시설 등에서 필요한 모니터링·업무 보조·기록 관리 기능을 통합해 종사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입소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시설 모델을 개발한다. 여러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이번 AX Sprint 사업은 AI·IoT 기술과 데이터를 돌봄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술이 사람을 돕고 AI가 업무를 지원하는 돌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6-05-07,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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