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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모니터링으로 심장부정맥 조기 발견
메디아나, 환자 안전·병동 운영 효율성 강화 성과
▲ 참조은병원에서 환자에게 부착된 메디아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에서 자사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을 활용해 심장부정맥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나이스병원에서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시스템으로 입원 환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확인한 데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의료현장 적용 성과다.

참조은병원은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에 웨어러블 심전도(ECG)와 중앙집중감시장치(CMS) ‘Unified Central’을 연계한 메디아나의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유선 환자감시장치와 웨어러블 의료기기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해 병상 환자는 물론 검사나 재활치료 등으로 이동하는 환자의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 내 모니터링 공백을 최소화한다.

최근 참조은병원에서는 웨어러블 심전도를 통해 환자를 모니터링하던 중 심장부정맥이 조기에 발견됐다. 의료진은 실시간으로 전달된 이상 징후를 확인한 뒤 정밀진단과 치료를 진행해 중증 심장질환으로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었다. 병원 관계자는 “웨어러블 심전도뿐 아니라 낙상 감지 장비도 함께 운영하며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환자 중심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적용 사례가 축적되면서 환자 안전과 병동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국내 구축 사례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AI 의료서비스와 연계한 예측형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국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아나는 최근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구축 규모는 4,000병상을 넘어섰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6-06-30,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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