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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개최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 최신 임상 근거 공유
▲ 참석 의료진이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항암화학요법 유발성 빈혈,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과 관련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전국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첫날인 11일에는 국립암센터 정종헌 교수가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가 자가항체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독자적 기전을 강조하며, 글로벌 및 일본 3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특히 혈전 형성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 자가면역 배경을 가진 환자나 혈전 고위험군 환자에게 안전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 권지현 교수는 다국적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처방 환경에서도 일관되게 입증된 타발리스의 효과를 설명하며, 국내 환자에서 장기 무치료 관해 사례를 공유해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페린젝트와 악템라 관련 강연이 이어졌다. 삼성서울병원 최대호 교수는 ‘암으로 인한 빈혈(CIA) 환자에서의 정맥 철분 치료’를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3상 임상에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 1,000mg 단회 투여만으로도 빈혈 교정 효과가 입증됐음을 강조했다. 경희의료원 이현정 교수는 CAR-T 세포 및 이중항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에 대한 관리 전략을 소개하며, IL-6 신호 억제제인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통해 항종양 효과 저해 없이 안전하게 CRS를 조절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와 관련한 다양한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6-07-1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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