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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목소리 담은 ‘당찬동행’ 캠페인
노래·안무로 당뇨병 인식 개선, 100일간 확산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대표 김미영)는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100일 앞둔 8월 6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후원으로 참여형 인식 개선 캠페인 ‘당찬동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병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우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작곡·안무 전문가와 AI를 활용해 음원과 안무를 제작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형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단계는 환우회 회원들의 작사·작곡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은 감정과 메시지를 직접 담아내며, 이후 전문가와 협업해 음원과 안무를 완성한다. 완성된 콘텐츠는 환우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참여자들의 챌린지 영상도 함께 소개된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14일까지 100일간 이어지며, 환우와 가족뿐 아니라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 ‘슈가’를 계기로 높아진 당뇨병 환자 가족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김미영 대표는 “환우들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과 안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이 당뇨병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환우들의 일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6-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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