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20일 (화) 10:57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초미세먼지 노출 시 뇌혈관 손상 위험
BACE1·GDF15 단백질 변화…혈관성 치매 연관성 제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당뇨 환자가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될 경우 뇌혈관 기능 이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학술지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IF=8.0, Q1)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사람 뇌미세혈관 내피세포, 당뇨 환자 유래 혈관내피세포, 초미세먼지 노출 동물모델, 혈관성 치매 환자의 사후 뇌조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초미세먼지 노출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뇌혈관 기능 저하와 관련된 단백질 BACE1과 스트레스 반응성 단백질 GDF15가 증가하고, 혈액-뇌장벽 기능이 약화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특히 당뇨 환자 세포에 초미세먼지를 추가로 노출했을 때 혈관 내피 기능 이상이 더욱 심해졌다.

혈관성 치매 환자의 사후 뇌조직에서도 GDF15 증가와 혈관내피 기능 저하가 관찰돼, 두 단백질이 뇌혈관 손상 및 치매 병태생리와 연관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고영호 박사 연구팀은 “미세먼지와 당뇨가 BACE1-GDF15 경로를 통해 뇌혈관장벽 기능 이상에 관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향후 뇌혈관질환과 혈관성 치매 예방·조기관리 전략 마련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호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당뇨 등 기저질환자는 혈관 기능이 이미 저하된 경우가 많아 미세먼지 노출 시 뇌혈관 손상이 더 쉽게 진행될 수 있다”며 “대기질 정보를 확인해 야외활동을 조절하는 등 환경요인을 고려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서 기자] als11tj@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6-09-04, 10:4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