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한 코코아가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코아에는 카테킨 및 그 중합물인 프로시아니딘 등의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항산화작용 및 혈압상승억제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
일본 메이지제과가 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高폴리페놀 코코아가 LDL(나쁜)콜레스테롤를 저하시키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피험자(LDL콜레스테롤 120㎎/㎗이상) 209명을 대상으로 高폴리페놀 코코아와 코코아맛의 음료(플라세보)를 하루에 2잔씩 12주간 섭취토록 하고 섭취 전, 섭취 4주, 8주, 12주 후에 채혈을 실시하여 혈청지방치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그 결과, 섭취전에 비해서 高폴리페놀 코코아를 섭취한 군은 모두 채혈 시에 유의한 LDL콜레스테롤의 저하와 HDL콜레스테롤의 상승이 확인됐다.
메이지제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코코아의 섭취가 콜레스테롤 대사를 개선시켜주는 것이 확인됐다"며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 발증과 관계가 높은 만큼 高폴리페놀 코코아를 이용한 동맥경화 예방·개선 기능식품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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