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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시장 기업 움직임 분주
개발면허 발급되자 시장 선점 경쟁 치열
해양심층수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 2월4일 해양심층수법이 시행되고, 22일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심층수 개발업 면허’가 최초 발급되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해양심층수 시장은 2010년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업체들이 블루오션 시장으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

CJ는 이와 관련 수입차 브랜드인 볼보자동차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두 달간 볼보자동차 압구정, 서초, 대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울릉미네워터’를 증정하는 공동행사를 진행한다.

CJ는 생수와 음료시장에서 마지막 프리미엄 영역으로 꼽히는 해양심층수의 대표제품인 울릉미네워터가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라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제품을 내놓은 취수 기술력과 동해 청정지역인 울릉도-독도 청정지역 650m 심해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라는 프리미엄을 부각시켜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CJ는 ‘울릉미네워터’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롯데칠성은 워터비스로부터 해양심층수를 공급받아 이달 중에 ‘블루마린’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대교, 동원F&B 등도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수입 판매되던 해양심층수 제품은 500ml에 3000~4000원으로 고가였지만, 이번 국내 면허 교부로 수입제품의 1/3 가격에 보급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인 CJ의 ‘울릉미네워터’도 백화점과 마트를 중심으로 500ml 기준 1200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3-0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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