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부활절을 맞아 성당, 교회 등에서 대규모로 만들어 섭취하는 부활절 달걀과 관련 달걀 껍질에 존재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조리할 때 깨지지 않은 신선하고 깨끗한 달걀을 사용하며 삶기 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하며 달걀을 만지기 전·후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철저히 씻을 것, 깨진 달걀로 인해 오염된 조리조구, 식기 등은 철저히 세척하고, 오염된 손으로 다른 물건 만지지 않을 것, 삶을 때는 속까지 완전히 익힐 것 등을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가열 시 거의 사멸되지만 가열이 불완전한 경우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섭취 시에는 삶은 달걀을 냉장고 보관하며 가급적 빨리 섭취할 것, 금이 간 달걀은 세균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섭취하지 말 것, 독성이 있을 수 있는 물감 등 도료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장식 등을 위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한 달걀은 섭취하지 말 것 등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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