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건강기능식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08 국제자연건강식품 박람회’가 다음 달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이병훈)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0개국 110개 관련업체가 25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협회 측은 올해 관람객 수가 지난해 보다 25% 증가한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친환경 자연식품, 뷰티&헬스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특히 6월 기능식품 공전 전면 개정을 앞두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CoQ10, 리프리놀, CLA 등 개별인정형 제품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 첫날인 10일에 열리는 ‘제1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고려대 생명과학대 박영인 교수가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 연세대 법학과 심영 교수가 ‘건강기능식품 산업변화에 따른 법령 개선 방안’이라는 제하의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제1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국제 비즈니스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마케팅 플레이스’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체험존과 무료 건강검진 및 금연교육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 이틀째인 11일에는 참가업체들의 연구성과와 제품홍보, 해외바이어들과의 B2B 등이 진행되는 마케팅 플레이스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영양상담,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신체계측, 혈압체크, 금연상담 등 무료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체험존과 함께 이동하면서 발지압을 받을 수 있는 ‘숲속 지압길’도 운영되며 세계 각국의 기능식품을 엄선, 각국 전통 의상을 착용한 모델들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협회 이병훈 회장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국에서도 21세기 국가적 성장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능식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함게 기능식품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국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연건강식품 박람회는 그동안 매년 10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다가 일반 관람객들의 접근성과 다른 박람회와의 차별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개최시기와 장소가 변경돼 열리게 됐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3-25,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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