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개월 간 우리나라 홍삼을 발기부전 치료제로 이용한 최신 임상 연구결과들을 분석하여 그 효과를 입증한 논문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식품정책연구단 장대자 박사가 영국 약리학회지 'British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8월 28일 출간호(66권 4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Medline, AMED, British Nursing Index, CINAHL 등, 국내외 20개의 의약, 보완의학, 식품분야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체계적인 조사를 하여 기초 데이터를 얻었고 최종분석 대상 선정은 플라시보를 대조군으로 한 홍삼의 발기부전에 대한 효과를 살펴본 무작위배정 임상시험만을 대상으로 했다.
최종분석에 포함된 연구논문은 1995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행된 7건으로 총 36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한국홍삼이 발기부전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심인성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연구원은 "향후 이를 토대로 연구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엄격한 임상시험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