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는 지난 2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 47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정근 후보를 선출했다.
정근 신임회장은 226명의 대의원 투표 결과 117표를 얻어 이충한 후보(고신의대 졸)를 8표차이로 따돌리고 부산시의사회 제 34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정근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의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한 만큼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의사의 권익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정 신임회장은 “신임 의협 집행부와 함께 의료전달체계 확립및 동네병원및 지역병원 살리기에 매진하여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하는 부산의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피력했다.
이날 대의원 의장으로는 이준배 후보가 144표로 80표를 득표한 이무근 후보를 제치고 새로운 의장에 선출됐다.
부산시의사회는 올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5천764만원이 증가한 11억4천26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정근 신임회장은 공약 사항으로 ▲동네 의원과 대학병원이 윈-윈 전략을 통한 환자 유출 방지 ▲의사 자격 정지 등 3중 처벌 법 파기 ▲정부 지원으로 노후화된 회관 신축 ▲회비 부담 축소 ▲법제이사로 변호사를 영입해 실질적으로 회원들이 보장받을 수 있는 권익 추구 ▲의료보험 수가 인상 등을 제시했다.
정 신임회장은 1985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시의사회 법제이사, 대한안과 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의대 안과 외래 교수, 서면메디컬센터 대표, 심평원 전문 심사위원, 부산 YMCA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3-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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