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세계의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4월 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국제 진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에 서울성모병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정책방향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서, 조선일보, 헬스조선,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했다.
콘퍼런스에는 총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중동지역의 알 안 TV(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들과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등이 방문해 한국 의료 관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성모병원은 콘퍼런스 장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울성모병원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센터에서는 Slit lamp exam, Macula OCT, Pentacam 등의 장비를 지원해 망막, 각막 등을 검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콘퍼런스는 의료 산업의 비전과 전략, 해외 전문가 특강,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관광의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등 세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라보브카 코디네이터는 1부 시간에 직접 발표자로 참가하여 ‘해외 환자 유치 성공 모델(러시아 편)’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으며, 3부 전문가 질의·응답 시간에는 라보브카 코디네이터와 정득남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팀장이 패널 발표자로 참가해 콘퍼런스 참가자들과 열띤 토의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