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 '이동건강체험관(Rainbow School)'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어린이의 자발적인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규칙적인 운동실천에 대한 동기부여 및 비만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동건강체험관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지역은 서울시 금천구로 이 달 27∼28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나래 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이동건강체험관'은 문화체험과 놀이·교육을 접목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영양·운동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비만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체험관은 '똑똑하게 먹고, 건강하게 놀자'라는 주제 아래 일곱가지 무지개 색상을 테마로 해 각 색상별로 비만예방 주제를 구성해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지방 측정 및 영양사 영양상담, 비만예방 동영상, 어린이 건강체조 배우기, 나의 영양 칼로리 알기 등 7가지 체험존이 있으며, 체험존 중 3가지의 과제를 수행한 어린이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이동건강체험관'은 유료 건강뮤지컬 공연장에 설치되며 관람객 및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정부, 지자체(해당지역 보건소), 민간단체 등이 연계·협력해 운영하며, 상반기 서울시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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