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는 조선대학교병원이 병원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조선대병원은 2일 "최근 열린 법인이사회에서 조선대학교병원 신관 신축 사업계획안을 최종 승인, 오는 10월 착공 200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병원신관 신축공사를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본관 건물 뒤편에 들어서게 될 병원 신관은 총 건평 3천평, 지하 2층 지상3층 건물로, 최첨단 암 진단기기 및 양전자방출 단층촬영술(PET)용 방사성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기기인 `사이클로트론(Cyclotron)' 건축물을 갖추게 될 계획이며 미래형 최첨단 암 진단기기를 설치하는 한편 심장혈관센터, 척추센터, 노인질환센터, 당뇨병센터 등 특수질환클리닉을 운영키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시설이 협소해 각종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추는 데 애로를 겪어지만 신관 건물이 건축되면 쾌적한 환경과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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