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3일부터 5일 동안 병원 본관 1층 홍보관에서 고혈압이나 당뇨질환이 있는 60대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혈관검사 및 의료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 행사는 우리나라 주요사망원인인 혈관질환에 대해 위험성이 높은 60대 이상의 고혈압, 당뇨질환자를 대상으로 검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사망원인에 따르면 2․3위가 각각 뇌혈관질환과 심혈관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혈관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은 식사,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예방하고 극복해 위험요소를 낮출 수 있는 질환으로 검진에 참가하면 현재 상태의 확인과 함께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자는 설문지를 통해 기본사항을 작성한 후 혈관초음파, 복부초음파, 발목혈압검사 등을 진행하고, 검사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궁금증도 해결해줄 예정이다.
검진현장에는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 교수 6명을 비롯하여 전공의, 간호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대거 참가하며, 매일 70~80여명을 검진해 400여명에게 혈관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 및 상담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예약은 진료 등의 업무가 마무리 되어가는 오후 3시에서 5시가 가장 원활하다. 전화로 예약한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천의대길병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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