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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건강검진 사후관리 대폭 강화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 하반기부터 검진사후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공단은 건강검진이 국민의 높아진 욕구에 부응하고 현재의 획일적인 건강검진제도의 개선을 위해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건강검진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만한 건강검진제도가 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정형근 공단 이사장은 지난 28일 공단 일산병원 검진센터를 방문, 건강검진제도가 수검자를 감동시키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획기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일산병원이 건강검진 모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이사장은 "지난 2개월에 걸친 출장검진 현지집중점검 결과, 일부 검진에서는 검진 전 공복상태 미확인, 상온에서의 장시간 검체방치, 개방된 상담공간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불결한 요 채취 환경, 형식적 의사 상담 등 검진결과의 신뢰도와 수검자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부실 출장검진이 나타났다"며, "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이사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건강검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출장검진을 점차 폐지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과 협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건강검진의 실시원칙과 질 관리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마포구 염리동 공단 지하대강당에서 '건강검진 제도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제대백병원 문진수 교수가 '영유아건강검진의 의의와 발전방향'에 대해 초청특강을 실시하는 등 복지부 암정책과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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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7-29,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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