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08년 질병통계' 분석
지난 한해 병·위원에서 가장 많이 진료한 질환은 입원(분만 제외)의 경우 '치질'과 '노년백내장', 외래에서는 호흡기계질환인 '급성기관지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2008년도 질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분만제외)은 치질로 21만5476명에 달했다.
이어 △노년백내장 19만1517명 △상세불명 병원체 폐렴(17만546명) △감염성과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대장염(13만2935명) △기타 추간판 장애 6만2016명 등 순이었다.
지난 '01년에 비해 무릎관절증은 1만1307명에서 5만2439명으로 4.64배 급증했고, 척추증병이 1만3532명에서 5만493명으로 3.73배, 비뇨기계통의 기타장애는 1만6506명에서 5만8171명으로 3.52배, 무릎 관절 및 인대탈구, 염좌 등은 1만6462명에서 5만4978명으로 3.34배 각각 증가했다.
외래 다빈도 질환의 경우, 급성기관지염이 1076만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급성편도염(893만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675만명) 등 순이었다.
'01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217만명에서 429만명으로 1.97배 증가했고, 급성굴염(급성부비동염)도 22만4000명에서 394만3000명으로 1.79배,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은 1.79배, '배통'은 1.67배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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