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U-Health' 활성화를 위한 수가 및 급여기준 개발에 나선다.
또 IPTV를 이용한 국민 건강지원시스템과 함께 DUR시스템을 활용한 e-처방전달시스템도 구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녹색경영 전략을 토대로 녹색건강사회를 적극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U-Health 활성화를 위한 수가 및 급여기준 개발 △바이오 의약품·치료재료 개발 및 이용확산 촉진 △의약품 사용 줄이기 및 병원 덜 가기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질병정보 제공 △IT이용 확산을 통한 '불필요한 일 Zero 시스템 구축' △병·의원 및 약국 등 고객 부담과 규제 덜어주기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생활 실천 등 10대 핵심과제 30개 세부과제를 채택했다.
심평원은 특히 녹색 신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가격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키로 했으며, 등재업무 처리기간을 현행 100일에서 90일로 단축키로 했다.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치료재료의 경우 재처리 규정을 마련해 재사용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키로 했으며, 친환경 치료재료에 대한 가격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하지만 환경을 오염하는 치료재료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집중 심사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의약품 등 유통체계를 투명화하는 업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량 의약품에 대한 바코드 부착 의무화와 치료재료·의료장비 분류코드를 표준화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향후 심사정보 공개 확대를 비롯, 요양기관 현황 신고업무와 심사 보완자료 요청대상을 축소하는 등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8-19,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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