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현장에서의 원활한 항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 리렌자) 공급을 위해 25일까지 국가가 비축하고 있는 25만명분(타미플루15,리렌자10)의 항바이러스제제를 일선 보건소까지 추가로 배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일부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에서 환자진료과정에서 기존에 공급된 약품이 부족할 경우 보건소에서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다.
지난주 말까지 27만명 분의 항바이러스제제를 공급한바 있다.
복지부는 그러나 항바이러스제제가 추가로 공급되더라도 전문가와 WHO에서도 남용을 경고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 군을 중심으로 하는 처방지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타미플루 처방과 관련 WHO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신종플루 증상이 경미하면 타미플루를 처방할 필요가 없으며, 5세미만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 및 임산부, 심장병, 당뇨병 등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 및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증상이 심한 환자 등에게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이 명박 대통령은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신종플루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를 국민의 20%선까지 확보하라”고 지시한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8-25,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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