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요양급여비 총 4조4252억
올 상반기 동네의원의 요양급여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4조4252억원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의 월평균진료비 수입이 5045만원으로 가장 많고, 진료과목 중 상위 5개 과목이 동네의원 전체 진료비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5개 과목은 △일반의 20.6%(9092억원) △내과 16.8%(7413억원) △정형외과 12.3%(5437억원) △이비인후과 8.6%(3798억원) △안과 8.5%(3758억원) 순이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상반기 의원 표시과목별 심사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동네의원 중 진료비 수입이 가장 많은 진료과목은 '정형외과'로 기관당 5045만6000원에 달했다.
이에 반해 비보험항목이 많은 피부과(1596만원)·비뇨기과(1811만원)를 비롯한 가정의학과(1811만원)는 울평균 진료비가 2000만원을 밑돌았으며, 산부인과(2197만원)와 소아청소년과(2384만원)의 수입은 정체현상을 보였다.
실제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기관수는 상반기 동안 72개소(4.1%), 42개소(1.9%) 각각 줄었다
상반기동안 정형외과 기관수는 총 1796개소에 달한 가운데 총 5437억원이 청구됐으며, 월 평균진료비는 △안과(4688만원) △신경외과(4329만원) △재활의학과(3653만원) △내과(3301만원) △이비인후과(3247만원) △외과(3098만원) △영상의학과(3017만원) 등으로 3000만원을 넘어섰다.
건보 급여비 청구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과목은 영상의학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6%(2657만원→3017만원) 늘어났으며, 이비인후과는 신경외과 12.9%, 재활의학과 11.8%, 정형외과 9.5%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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