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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조기검진 내년부터 전국 확대
60세이상 노인 전국 보건소서 무료검진
▲ *사진은 기사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복지부, 저소득 치매노인 진료비 지원

치매조기검진사업이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이면 전국 어디에 거주하든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9월 수립된 '치매종합관리대책' 추진에 따라 내년에 치매노인에 대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또한 약값 등이 부담돼 적절한 치료관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치매노인에게는 치매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특히 치매극복을 위해 국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토록 홍보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제2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종묘광장에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걸린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관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와 함께 종묘광장에서 치매노인들의 미술치료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실종노인 방지 및 찾아주기 사업 거리 홍보를 실시한다.

치매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관리정책 심포지엄을 이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어 향후 치매관리의 정책방향도 모색한다.

지자체에서 추천한 49개 치매예방프로그램 중 총 9개 프로그램을 우수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최우수상은 최근 적극적으로 지역 내 치매 예방·관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시의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광주 동구 보건소의 '은빛노후관리사업',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의 '해피 수원 치매안심도시 구축사업', 강원도청의 '원격 치매관리사업'이 뽑혔다.

복지부는 치매관리정책에 공로가 큰 관련 기관 종사자, 의료계 종사자, 공무원 등 유공자 65명에 대해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치매극복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9-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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