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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로 내년 명칭 변경
가족·청소년업무, 여성부로 이관 검토
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복지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가족과 청소년 등 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을 여성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가족 해체, 다문화가족 문제 등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려면 여성부가 좀더 종합적인 가족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정부조직법안이 의원입법형태로 발의된 상태며, 당·정·청이 논의 중에 있다.
국회에서 법안이 예정대로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여성부는 여성가족부,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복지부로 명칭 각각 변경이 이뤄지게 된다.
이에 따라 복지부의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은 사라지고 △아동청소년육성정책국 △아동청소년복지정책국 △가족정책국 △청소년중앙점검단 등이 이관되고 보육정책국은 남을 전망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11-04,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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