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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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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08년 건강보험 고액환자 분석
연간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이 1억원 이상인 초고액환자는 93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이 300만원이 넘는 고액 환자는 190만2977명이며, 이들 고액 환자의 건보 진료비 총액은 14조2989억원(비급여 제외)으로 이중 79.3%에 해당하는 11조3370억원을 건보공단이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2008년 건보 고액환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중 연간 건보진료비 총액이 300만원이 넘는 고액 환자는 190만2977명이었고, 1억원 이상인 초고액환자는 939명에 달했다.
연간 300만원이 넘는 고액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14조2989억원(비급여 제외)으로 건보 급여비 총액(25조5819억원)의 44.3%를 차지했다.
1만명 당 고액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이 486명(노인인구비율 14.2%), 전북이 460명(노인인구비율 12.1%)이었고, 가장 적은 지역은 경기 351명, 인천 356명, 대구와 충북이 372명이었다.
고액환자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776만원, 대전 763만원, 울산과 인천이 758만원이었고, 전남과 전북 그리고 제주가 약 71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21대 질병대분류별 고액환자 수는 순환기계질환이 31만8626명으로 전체 고액환자의 16.7%를 차지한 가운데, 신생물(암) 30만6094명(16.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질환 25만6359명(13.5%) 등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뇌경색증>협심증>인슐린-비의존 당뇨병>위암>만성콩팥(신장) 기능상실 순이었고, 여성은 노년백내장>무릎관절증>뇌경색증>인슐린-비의존 당뇨병>본태성고혈압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연간 진료비가 1억원 이상인 환자는 939명인 가운데 질환별로는 유전성 제8인자 결핍증이 2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골수성 백혈병(114명)과 간암(7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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