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가운데 하나로 6년간 120억원의 국가기금이 투입되는 '가톨릭 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 오일환 교수)'를 10일 개소했다.
이날 가톨릭의대 내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로마교황청 몬시뇰 큐리언 대사 대행 , 박기영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일본 성체줄기세포치료 책임자인 이께하라 박사 등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자와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로마교황청 몬시뇰 큐리언 대사 대상은 격려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체줄기세포연구를 통해 난치병을 정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영 과학기술보좌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바이오 분야가 과학을 넘어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2012년까지 세계 5위권의 바이오 강국 건설을 위해 인프라 확충과 상호협력체계 구축, 창의적인 인력양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당뇨병, 백혈병 등 의 치료제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 5~10년 사이에 치료제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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