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친서민 생활표준화 계획' 확정
앞으로 병원 간에 환자의 진료정보 및 검사결과(엑스레이, CT, 초음파 등)를 공유하고 이를 진료에 신속 활용하기 위해 진단데이터 양식 및 검사결과 등 의무기록의 DB(데이터베이스)가 표준화된다.
또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산후조리원에 대한 서비스 인증제가 도입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의 50개 생활형 표준화 과제를 발굴해 오는 '12년까지 단계적으로 표준화하는 내용의 '1250 친 서민 생활표준화계획'을 확정, 24일 밝혔다.
앞서 기술표준원은 대국민 표준화 수요조사와 표준화 경진대회, 소비자 단체와 유관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국민이 바라는 100개 표준화 과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시급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해 5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한 것으로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친 서민 생활표준화 계획의 세부적인 내용은 △편리한 사회 △건강한 사회 △미래사회 등 3대 분야로 구성돼 있다.
편리한 사회를 위한 표준화 분야는 장례식장, 결혼식장 서비스와 같이 사회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 과제들로 구성돼 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표준화 분야에는 고령자·장애인용 생활제품 표준화, 의료기기 표준화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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