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08 주요 수술통계' 발간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치핵(치질) 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백내장수술과 제왕절개수술, 일반척추수술' 자궁절제술 등이 그 뒤를 따랐으며, 특히 '07년에 비해 가장 증가한 수술은 갑상선수술로 1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8년 주요 수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의 수술비 보조를 받아 32개 주요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134만명(수술건수 150만건)으로 이 중 치질 수술(27만명)이 가장 많았고, 백내장(25만명), 제왕절개(16만명), 일반척추수술(12만명)의 순으로 많았다.
전년('07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갑상선 수술로 15.7%가 늘었고, 백내장 수술은 9.7%, 전립선수술은 9.6%, 슬관절전치수술 9.1%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치질 수술의 경우 부산(764명)·울산(664명)·전북(628명) 순이었고, 백내장 수술은 강원(611명)·전북(592명)이 많았다.
주요 수술 건강보험진료비는 전년(2조8136억원)에 비해 2.7% 늘어난 총 2조8918억원에 달한 가운데, 수술별로는 일반척추수술(3646억), 백내장수술(3371억), 슬관절전치수술(2912억), 스텐트삽입술(2692억) 순이었다.
건당 건보진료비 순위는 관상동맥우회수술(1500만원), 선천성 장기형수술(1300만원), 인공심박동기삽입술(1100만원), 뇌기저부수술(1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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