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올해 배뇨장애 공공의료사업을 서울지역을 넘어서 경기지역까지 확대 실시한다.
국립의료원 비뇨기과(과장 이종복 박사)에서는 4년 전부터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시민의 전립선비대증과 여성요실금에 대한 ‘배뇨장애 수술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초기에는 병원주변 3개 구역(서울 중구ㆍ종로구ㆍ동대문구)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지난 해부터 대상 지역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였으며, 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작년 한해 총 250여명의 시민들이 무료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과거 수술과는 달리 재발의 염려가 없는 ″홀미움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홀렙(HoLEP)″ 수술법을 시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홀렙수술>
기존 수술법과 다르게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레이저로 한꺼번에 도려내기 때문에 재발할 염려가 없어, 이론적이나 실제적으로 복부절개에 의한 수술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수술법으로, 향후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고 특히 수술도중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수술 후 하루만에 퇴원이 가능하여 환자 만족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1-19, 9:3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