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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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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지난해 요양기관 별 청구실적
지난해 종합병원·병원의 '건강보험급여비 청구실적' 증가폭은 두 자리 수를 기록한 반면, 동네의원의 급여비 청구액 증가율은 한자리수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종별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가 상승(13.57%)한 가운데 병원의 급여비 청구 실적은 22.52%로 가장 많이 상승한 데 비해 동네의원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9.36%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22일 건강보험공단의 '2009년도 재정상황 및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우선 종합병원의 청구액은 '08년 8조579억2100만원에서 '09년 9조2390억7400만원으로 14.66%(1조1811억5300만원) 증가했다.
병원은 같은 기간 3조19억1200만원에서 3조6889억8900만원으로 무려 22.52%(6780억7600만원)나 급증했으며, 의원은 6조2476억2700만원에서 6조8327억1500만원으로 9.36%(5850억8800만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한방 16.33%(1조177억5900만원→1조1839억7300만원), 약국 12.50%(6조8783억2000만원→7조7378억9200만원)보다 낮은 증가율이다.
전체적으로는 26조1555억2600만원에서 29조7058억9800만원으로 3조5503억7200만원이 늘어 13.5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도별 건보재정현황('05년∼'09년)도 '05년 1조178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06년과 '07년에는 747억원, 2847억원의 적자를 각각 나타냈다.
'08년에는 총수입 28조9079억원, 총지출 27조5412억원으로 1조3667억원의 당기흑자를 기록했으나 '09년에는 보험급여비 지출이 급증해 32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급여비 지출액은 12월말 현재 작년 월별 지출액 중 사상 최대금액으로, 보장성강화 및 차상위 전환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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