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병·의원, 약국, 도매상 등 29곳을 대상으로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심평원의 이번 현지조사는 올 들어 첫 진행되는 정기조사로 내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정보센터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해 잡은 처방 변경 등 의약품 리베이트가 의심되는 기관이 포함됐다.
정보센터는 이번 실사를 통해 요양기관과 도매상간 의약품 거래내역에 나타난 품목 변경 이상 징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즉, 동일상병에 잦은 품목변경 동향 감지를 위한 부당거래 적발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동원해 리베이트 연결고리를 적발한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정보센터에 제출한 공급 거래내역에 신빙성 없는 기관도 선별해 조사하고 있으며, 설 이전에 실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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