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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초구청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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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친화형 지자체에 서울 서초구·성동구·성북구청, 부산 부산진구청, 전남 장흥군청, 경남 창원시청, 충남 금산군청, 광주시 동구청 등 총 8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건강친화형 사업을 활성화하고 건강친화형 지자체들 간에 정보교류 및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해 그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5일 오후 1시30분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문화센터에서 '건강친화형지자체 발전전략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올해 세계보건의 날 주제를 '건강과 도시화: 1000개의 도시, 1000개의 삶'으로 정하고 건강친화적인 도시정책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으로, 건강친화형 도시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부가 공모한 '건강친화형지자체 우수사례'에 선정된 총 8개 지자체에 대한 장관표창 수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복지부가 올해 첫 도입한 '건강친화형지자체 우수사례' 선정은 지난해 건강친화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총 23개 지자체에서 34개의 사업이 접수돼 도시계획·보건의료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지속가능성·성과 및 효율성·연계체계·독창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 결과 서울시 서초구청, 서울시 성북구청, 서울 성동구청, 부산시 부산진구청, 전남 장흥군청, 경남 창원시청, 충남 금산군청, 광주시 동구청 등 총 8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날 워크숍에서 유영학 복지부차관은 "WHO 등 전세계적으로 건강친화적인 도시정책의 추진이 국제적인 흐름이 돼가는 시대에 건강친화형지자체 사업은 미래를 대비하고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선진 건강정책 분야"라며 "특히 올해는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제4차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고 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차 건강박람회도 10년 만에 개최되며, 고령사회를 대비한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을 수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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