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6일 최종 발표예정
고려대와 연세대, 가톨릭대, 목포대 등 전국 19개대학이 약대 신설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32개 대학 중 19개 대학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통과 대학은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경기) △가천의대, 연세대, 인하대(인천) △고려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충남)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전남) △경상대, 인제대(경남) △경북대, 계명대(대구) 등이다.
반면 △한북대, 대진대, 을지대, 한국외대(경기) △인천대(인천) △홍익대, 공주대, 중부대, 호서대(충남) △초당대, 한려대(전남) △한국국제대, 창원대(경남) 등 13개 대학은 약대 신설을 신청했으나 1차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교과부는 2~5배수로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학들을 대상으로 오는 22~24일 현장실사를 벌인 뒤 25일 최종심사를 거쳐 26일 신설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보건복지가족부는 작년 6월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부족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약대 정원을 2011학년도부터 1600명으로 390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약대가 없는 대구, 인천,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각각 50명씩 할당하고 약대가 있는 지역에는 경기 100명, 부산 20명, 대전·강원 각 10명 등 모두 140명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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