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여성 자원봉사자가 전체의 59%(63만4565명)로 남성 자원봉사자 41%(44만6476명)보다 많고, 연령대별로는 10대 및 20대가 59%에 달해 중·고교생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 활동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같은 내용의 '2009도 사회복지 자원봉사 통계연보'를 24일 펴내고 정부와 민간단체의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자원봉사자(년 1회 이상 봉사자 기준)는 총 108만1041명으로 전년('08년 91만5122명)에 비해 약 18%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자원봉사자가 전체의 59%로 남성 자원봉사자(41%)보다 많고, 연령별로는 10대 및 20대가 59%에 달해 참여율이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주부가 62%(67만1989명)로 이들이 우리나라 자원봉사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자 1인당 연간 평균 봉사시간은 20.28시간, 참여횟수는 5.63회였으며, 두 달에 한 번 꼴로 한번에 3.6시간씩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복지부는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시·도당 1명)를 배치하고, 시·군·구에는 '1004 지역사회봉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10만명에게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줘 자원봉사자가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명예감을 제고하기 위해 자원봉사 배지 수여, 감사메일 발송, 정부포상 등 인센티브도 확대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자원봉사안내 및 상담전화 1688-1090(시·도 사회복지협의회)로 상담하거나 사회복지봉사활동 관리시스템(www.vms.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일감 연계 및 실적관리를 위해 올 5월 현재 6745개소의 자원봉사관리센터가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5-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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