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종합병원급 180개 기관을 상대로 3~18일까지 '의료기관 간담회'를 연다.
심평원은 이번 순회간담회는 의료기관의 적극적 참여 유도와 폭넓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여개 기관씩 소그룹화해 수도권(4회) 및 5개 권역별(5회)로 분산 개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금년도 진료비심사 중점추진방향 △진료과목별 심사사례 안내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변경사항 및 심사참고자료 웹(web) 제출안내 △작년도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등 심평원 업무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의료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심사사례는 '경피적 혈관내 금속스텐트 인정기준, 관절경 치료재료 비용 청구, 의료급여 장기입원 심사기준' 등 의료기관에서 청구오류로 심사조정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애로사항과 의료현장의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해 개선 가능한 사항은 업무에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은 정책당국에 건의해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접근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6-01,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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