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4일 제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13일 14시 30분 YTN뉴스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심창구 식약청장은 "식품의 안전은 정부 당국의 규제만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도로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사실상 한계가 있다"며, "식품의 생산자, 소비자, 규제자 등이 모두 참여,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심 청장은 "과학적·객관적으로 판단할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과일·채소류는 대부분 안전하다"며, "실례로 식약청이 발족되기 이전에 농약에 대한 부적합율이 3.2%였으나 그간 부단한 노력으로 1.4%까지 점차 감소, 98.6%가 절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간혹 농약이 잔류할 경우에도 다듬기, 씻기 및 가열조리로 인해 대부분의 농약성분이 파괴되어 안전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너무 지나치게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그러나, 앞으로 관리 강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100% 안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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