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9일 '제65회 구강보건의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는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를 비롯한 범치과계 단체와 함께 오는 9일 오전 10시 '치아건강,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6년 이후 치과계는 국민구강 건강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자체적으로 각종 행사를 수행해 왔으며, 지자체도 이에 발맞춰 지역실정에 맞는 각종 구강보건 관련 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올해에도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계동 현대빌딩 로비에서 복지부 직원 및 현대빌딩 입주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건강검진, 구취검사 등 구강건강체험 및 구강보건홍보물 전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날 오후 7시에는 외환은행 본점 강당에서 치과의사협회 주관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복지부장관 표창장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편 지자체 및 각 협회 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치협 서울시치과의사회는 9일 하루 동안 서울시 전 지역의 치과의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충북치과의사회는 불우청소년 무료보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북치과의사회는 15일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진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는 10일까지 건치 장애아동을 선발하며, 구강보건협회도 구강보건주간 동안 구강보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에서도 무료구강검진 및 진료, 건치아동 및 건치노인 선발대회, 구강보건 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무료 보철사업 등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지역별 행사계획을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나 지자체, 치협(홍보국: 02-2024-9170~2) 등 행사단체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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