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인체감염 예방과 신종인플루엔자(신증플루) 상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일선 보건·가축방역 및 환경 담당자 1200여명을 상대로 합동교육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및 환경부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 보건, 가축방역 및 환경 담당자 조류독감 및 신종플루 합동교육'을 22일부터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종플루 A(H1N1), 조류독감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 보건·가축방역·환경 담당자들의 업무 협력체계를 긴밀히 함으로써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는 게 본부 측 설명이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의 보건, 가축방역 및 환경 담당자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4개 권역으로 구분,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교육을 통해 질병관리본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환경부는 조류독감 및 신종플루 발생 위기 시 긴밀한 협조 하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국민 건강과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권역별 순회교육은 △22일 충남·충북·대전지역(천안박물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인천·제주지역(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전남·전북·제주(7월 8일 전북도청 대강당)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지역은 내달 9일 경북김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6-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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