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U-Health 서비스의 의학적 안전성.유효성 및 건강보험 재정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해 시범사업 종합평가에 나선다.
특히 지난 '08~'09년 2년간 강원 강릉시와 충남 보령시 등 4개 지역에서 실시한 U-헬스 시범사업을 평가해 제도개선 방향과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복지부는 U-헬스 시범사업 종합평가 연구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키로 하고 국공립 연구기관 등을 상대로 오는 16일까지 연구기관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구과제는 '2010년도 U-헬스 시범사업 종합평가'로, U-헬스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 분석, 경제적 효용성 및 건강보험 재정 영향 분석, 향후 발전방향 제시 등이 핵심 내용이다.
연구분야 중 '건강보험 재정 영향분향 분석'의 경우, △환자의 교통비용 및 시간 절감정도와 의료기관 방문건수 증감정도 △진료건수 및 진료비용 증감정도 등 건보재정에 미치는 영향 △보건의료기관 이용행태(대형병원 편중) 및 정부 보건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집중 연구하게 된다.
연구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이며 1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 복지부 보건정책산업과(2023-7507)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연구방법의 적절성과 연구결과의 정책 활용 가능성을 심사, 연구자를 선정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U-헬스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의료법 개정안(원격의료 허용범위 확대 포함) 입법내용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후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관련 법, 제도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헬스(u-Health) 기술= 정보기술과 의료기술의 융합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노인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급작스런 응급사태를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의료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의료 진단·치료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8-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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