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의협 회장은‘국민조제선택위임제도’를 올해 국회 입법청원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는 한편 이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대국민 1천만명 서명운동’을 강력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5일 개최된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7차 정기 평의원회에서 “잘못된 고시로 그동안 억울하게 생각했던 모든 환수 약제비 부분에 대한 반환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1천만 대국민 서명운동’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여대야소의 정국 변화와 민노당 출현, 국회위원 개개인 성향 등을 감안할 때 결코 의료계에 유리하게만 전개될 것 같지 않다”면서 “현 참여 정부의 공약 사항을 뒤집기 위해서라도 시민단체와 연계된 ‘1천만명 대국민 서명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최근 부당하게 삭감한 공단의 약제비 환수 조처가 잘못되었다는 행정법원의 1심 승소 판결이 내려진 만큼, 비록 2심과 3심을 남겨 놓고 있으나 그동안 억울하게 환수 당한 모든 약제비를 다시 반환 받을 수 있는 법적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07,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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