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센터장(총 4명) 공개모집에 착수했다.
복지부는 의료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될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에 근무할 센터장(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을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자는 실험동물센터장 2명(대구 신서단지 1인, 충북 오송단지 1인)과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2명(대구 신서단지 1인, 충북 오송단지 1인)으로 총 4명이다.
실험동물센터장의 경우 △실험동물분야 전문가로서 각종 동물실험지원과 이용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경력을 보유하거나 △실험동물의 전반적인 개발과 이용, 시설 및 장비 운용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국제적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 및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가진 자를 지원 요건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임상시험신약센터장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기업(기관)의 관리경험을 보유하고 △신약개발 관련 R&D(연구개발), 임상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국제적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 및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가진 자로 한정했다.
첨복단지의 경우 대수 신서지구에는 '합성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가, 충복 오송단지에는 '바이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서류는 방문접수(대리 가능)나 우편접수(등기) 모두 가능하다"며 "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구비해 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02-2-23-7911)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등 첨복단지 조성 관련부처 및 대구시·충북 등 단지 유치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이 달 27일까지 첨복단지 운영법인 초대 이사장 공모(대구경북 단지 1명, 오송 단지 1명)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첨복단지는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첨단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인프라(신약: 효능평가·최적화 / 첨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성능평가)를 종합적으로 집적해 놓은 단지로, 오는 '12년까지 대구·충북 각 100만㎡(30만평) 부지에 핵심시설을 조성해 국내외 우수연구기관을 유치하게 된다. 총투자규모는 2038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8조6000억원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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