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직종 가운데 안과의사의 월보수액이 평균 1887만4000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직 종사자 중 최고 월수입은 6억9572만원을 신고한 한 일반과 의사가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당)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 8월을 기준으로 전문직 중 안과의사 월 수입이 평균 188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일반과 의사(1285만원),산부인과 의사(1252만원),피부·비뇨기과의사(1153만원),변호사(1131만원),변리사(1127만원) 등의 순이었다.
또 전문직 종사자 중 최고 월 수입은 6억9572만원을 신고한 한 일반과 의사가 차지한 가운데 변리사 5억7909만원, 산부인과 의사 5억6036만원, 안과 의사가 4억5685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18개 전문직종 중 가장 낮은 최고소득은 노무사가 신고한 1977만원이었다.
반면, 연간 4000 곳 이상의 요양기관이 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전문직종 중에서도 의사들이 소득 상위그룹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 한켠에서는 많은 요양기관 들이 폐업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의원급의 수가 주를 이룬다"며 "1차 의료기관의 붕괴는 자칫 국민들의 병을 키우고 나아가 국민 의료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성이 있어 복지부는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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