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마저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 내용이 국회의원의 손에 의해 총정리됐다.
18대 국회의원 중 보건복지의 전문가로 손 꼽히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의해 집필된 복지분야 전문서적 '오바마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은 도서출판 밈에서 출간했으며, 11월 2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강당(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보건 의료분야의 많은 전문가들과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집필된 이번 서적은 의료민영화 저지, 의료양극화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아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최근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통합해 국민들의 가계비 부담을 줄이고, 병원비 걱정을 없애자는 '건강보험 하나로' 서명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은 의료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여․야를 떠나 범국민적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명식에는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민주당을 대표해 서명할 예정이다.
전혜숙 의원은 "이 책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최대한 수용하고 의료 현실을 인정하며, 그 위에서 실제 가능한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제시한 대안을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 입법으로 완성해 내야 할 것"이라고 제도마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현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운동'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위한 좋은 텍스트가 될 것"이라며 "지금의 영리법인 병원 허용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논의는 즉각 중단돼야 하고 공공의료 확충과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논의로 전환돼야 할 것"이라고 현 정부의 건강보험정책을 비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0-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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